청소년이 안전한 고성 만들기

작성일 2015.01.28

작성자 홍보담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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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이 안전한 고성 만들기
- 고성군, 위기 청소년 선도 및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거리캠페인 전개
-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근로 위한 ‘노다지 캠페인’ 병행

고성군(군수 하학열)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고성군청,청소년상담복지센터,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, 아동·여성안전지역연대청소년지도위원 등 23명이 함께 민·관합동으로 2015년 새해맞이 위기(가능)청소년 선도 및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을 위한 거리캠페인에 나섰다.

이날 캠페인은 고성읍 동외광장을 중심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와 학원가 주변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․계도 활동을 벌이고 특히, ‘노력하는 청소년을 다 같이 지켜주세요’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근로를 위한 ‘노다지 캠페인’도 함께 진행됐다.

캠페인 참가자들은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PC방, 오락실,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이 제한됨을 안내했다. 유흥(단란)주점, 소주방, 호프집, 카페 등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해서는‘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제한 등에 대한 표시문구’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표시문구 미부착 업소에 대해 현지 시정조치를 하고 이후 위반시에는 청소년보호법에 의거 처벌 조치됨을 안내했다.

아울러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처했거나 여러 가지 문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 24시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전화 1388과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이용 시설을 알리는데 주력했다.

한편, 고성군은 1388청소년지원단,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월2회이상 민·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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